Aztec death whistle이라는 멋진 악기를 접했다. 관악기인데 인간이나 짐승의 비명과 비슷한 섬뜩한 소리를 내는 아즈텍의 전통악기라고 한다. 실제 두개골을 닮아서 소리도 사람 비명 소리랑 비슷하게 나는 것인지, 아니면 모양은 별 상관 없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함.
찾아보니 평범한 악기라기보다는 죽음과 관련된 종교의식이나, 적군을 겁주는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한다 (웹상에서 찾을 수 있는것 중 상당히 괜찮은 자료: 링크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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