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 배차 1시간→30분 단축…전문가도 놀란 대학생 '교통박사'
중앙일보 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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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버스 노선을 개선하는 정책제안을 하여 실제로 성공을 거둔 '버스 박사' 대학생 김강산(23) 씨의 멋진 사례가 기사로 소개되었다.
교통 덕질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으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귀한 능력이다. 남들이 잘 신경쓰지 않는 교통수단 및 체계의 세부를 관심 갖고 파악할 줄 아는 것에 더하여, 그것들을 이용하는 인간의 편의와 편익에 대한 관심이 동반될 때에 좋은 정책제안으로 이어지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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